교육

진도중학교, 과학의 날 맞아 뉴턴의 법칙 즐겁게 체험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체험으로 과학적 원리와 창의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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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중학교, 과학의 날 맞아 뉴턴의 법칙 즐겁게 체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지난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진도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에어로켓은 페트병이나 펌프를 밟아 발생한 높은 공기 압력이 로켓을 밀어내는 힘(작용)과, 그 반대 방향으로 밀려나는 힘(반작용)을 이용해 날아가는 방식이다.

이는 공기가 압축되었다가 한순간에 빠져나가며 강한 추진력을 얻는 '뉴턴의 제3법칙'이 핵심이다.

에어로켓의 구성은 사진과 같으며, 학생들은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로켓을 만들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공기가 새지 않도록 잘 밀봉하기 2.

날개의 대칭 맞추기 3.

로켓의 앞부분(탄두)에 무게감 주기.

위 주의할 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로켓을 만든 학생들은 그 뒤로 자신의 로켓을 날려보기 위해 운동장으로 향했다.

로켓 발사 장치는 위 사진과 같다.

자신의 차례가 다가왔을 때, 미리 만들어둔 자신의 에어로켓을 들고 장치 앞에 선다.

제작한 로켓을 발사관에 끝까지 밀어넣고, 발사대의 각도를 조절한다.

공기 저항을 고려해 대략 45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멀리 나가기에 가장 유리하다.

그 뒤, 펌프를 발로 강하고 빠르게 밟으면 펌프 속의 공기가 순식간에 압축되면서 연결된 호스를 지나 로켓 내부로 들어간다.

이 압축된 공기가 로켓의 막힌 윗부분을 밀어내는 '작용'이 일어난다.

그 다음으론, 발사 신호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면 작용에 대한 '반작용'으로 로켓이 발사관을 차고 나간다.

비행 및 낙하 단계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추진력을 얻은 로켓은 관성에 의해 계속 날아가려 하지만, 공기 저항과 중력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2.

이때, 로켓 뒤쪽에 달린 날개가 공기 흐름을 잡아주어 로켓이 흔들리지 않고 목표 방향으로 날아간다. 3.

추진력이 다하고 중력이 더 강해지면 포물선을 그리며 지면으로 떨어진다.

위 사진의 과녁을 맞추는 것이 목표로, 이렇게 과학의 날 행사는 끝이난다.

이 행사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수업을 빠져서 좋다.", "직접 로켓을 만들고 날리는 과정이 재밌다." 등 여러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