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도서초유치원, 전통문화와 오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학습

쌀엿강정과 천연염색으로 전통 문화 체험과 가족의 소중함 배워

진도서초유치원, 전통문화와 오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학습 - 교육 | 코리아NEWS
진도서초유치원, 전통문화와 오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학습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진도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14일 유아들의 전통문화 이해와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전통음식 만들기와 천연염색 활동을 연계해 우리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체험에는 진도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7명이 참여했다.

유아들은 쌀엿강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통 간식의 재료와 조리 과정을 배우며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어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에서는 다양한 색의 변화를 관찰하고 직접 손수건을 꾸미며 오감 중심 활동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활동 전 안전교육과 위생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유치원은 체험 재료와 도구의 안전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손씻기와 위생장갑 착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 천연염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 요소를 사전 안내하고, 활동 중 유아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수시로 살피며 개별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유아들은 완성한 체험 결과물을 가족에게 선물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경험도 함께 나눴다.

유치원은 이번 활동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전통문화와 자연 친화적 활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배움과 놀이가 어우러진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진도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표현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배움이 있는 유치원 교육을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체험학습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도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으로 문의하거나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