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5월 15일 스승의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장성 삼서면의 특산물인 레몬을 활용한 레몬데이를 개최했다.
장성 삼서초 학부모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레몬과 함께하는 상큼한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지역 특산물인 삼서 레몬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학업에 지친 학생들과 교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성으로 담근 ‘삼서 레몬’,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행사 며칠 전부터 직접 삼서 농가에서 수확한 싱싱한 레몬을 구입해 정성껏 레몬청을 담갔다.
행사 당일, 학부모들은 직접 만든 레몬 에이드를 시원한 얼음과 함께 컵에 담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동네에서 자란 레몬으로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시중에 파는 음료보다 훨씬 맛있고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지역 사회와 학교가 하나 되는 교육 공동체 실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료 나눔을 넘어, 지역의 특산물을 교육 활동에 접목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삼서초 학부모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삼서 레몬의 상큼함처럼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었다”며, “함께 고생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 또한 “매번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담긴 레모네이드 덕분에 학교 전체에 웃음꽃이 피어난 하루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