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해남교육, 퇴직교원 현장의 목소리 담았다

스승의 날 기념 간담회, 22명 참여해 정책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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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 퇴직교원 현장의 목소리 담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5월 15일 교육지원청 인근 식당에서 ‘2026년 스승의 날 기념 퇴직교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퇴직교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해남 지역에 거주하는 퇴직 초등교원 9명, 중등교원 5명, 해남교육지원청 장학사 6명 등 모두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육 현장의 변화와 지역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해남교육지원청은 주요 교육정책과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정책 브리핑, 퇴직교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퇴직교원들은 학생 생활교육, 기초학력 지원, 교권 보호,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또 후배 교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의 중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교육정책과 학교 지원 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 원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남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세대 간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조연주 교육장은 “오랜 시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오늘의 해남교육을 만든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퇴직 이후에도 지역 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남교육이 더욱 성장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