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전 9시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오미숙)의 운동장이 뜨거운 응원의 함성과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2026.
중동 200m 계주 올림픽’덕분이다.
이 행사는 4년째 이어 내려오고 있는 광양중동초의 전통으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광양중동 교육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교육 가족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며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진되었다.
학교 방송 댄스부의 K-POP 축하 공연, 저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40m 단거리 달리기, 3~6학년 학생들의 학급 대항 계주, 당일 추첨한 학생 대표들과 교직원 대표의 사제동행 달리기 대결, 전교생 아리랑 댄스, 전교학생회의 특별 선물 전달 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가득했다.
학생 대표로 계주에 참여했던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달리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뽑기로 계주 선수를 선발하니 평소에 참여하지 못했던 다양한 학생들이 선발되어 재밌었다.”고 미소지었다.
오미숙 교장은 "이번 계주 올림픽의 핵심은 경쟁보다 협력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증진되고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