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회가 주관한 아침 독서활동 ‘책으로 여는 아침-엄마가 책 읽어주기’를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따뜻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아침활동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독서도우미들은 학생들의 흥미와 학년 수준에 맞는 동화를 직접 선정해 들려주었으며, 학생들은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수요일 아침마다 학교에는 책 향기가 가득 퍼지며 즐거운 독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책 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평생 독서습관의 씨앗을 키운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는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룡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따뜻한 학교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