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삼산초, 소크라테스 질문법으로 아이들 눈높이 맞춘 토론 수업

암기 위주 수업 탈피, 질문과 대화로 스스로 개념 이해하는 배움 중심 교육

순천삼산초, 소크라테스 질문법으로 아이들 눈높이 맞춘 토론 수업 - 교육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 소크라테스 질문법으로 아이들 눈높이 맞춘 토론 수업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4월 15일(수), 3학년 1반을 대상으로 수학과 ‘평면도형’ 단원에서 소크라테스 질문법을 활용한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업은 ‘각을 알아보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단순한 개념 암기를 넘어 질문과 대화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교사의 설명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소크라테스식 질문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 초반에는 “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선분과 반직선은 어떻게 다를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기존 학습 내용을 떠올리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개념으로 연결하였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짝 및 모둠 토론을 통해 각의 구성 요소인 꼭짓점과 변을 찾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설명하며 개념을 구체화해 나갔다.

특히 ‘점프 과제’ 활동에서는 제시된 도형을 보고 친구의 설명이 맞는지 판단하고, 그 이유를 토론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로 표현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경험을 쌓았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답을 찾으니까 더 잘 이해됐고, 틀린 이유를 설명하는 게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소크라테스 질문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삼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질문과 순천삼산초, 소크라테스 질문법 활용 토론 수업 운영 살아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협력적 학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