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벌교상고,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약속…미래 위한 ‘성장 프로젝트’

자기주도 성장과 비전 설계 위한 편지쓰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벌교상고,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약속…미래 위한 ‘성장 프로젝트’ - 교육 | 코리아NEWS
벌교상고,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약속…미래 위한 ‘성장 프로젝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벌교상업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특색 인성교육 활동인 ‘나에게 보내는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교육 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년 뒤 나에게 약속하기 ▲부모님에게 전하는 다짐 ▲친구·교사와의 건강한 인간관계 성찰 ▲미래를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 할 역량 ▲과감히 버려야 할 습관 등 5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들은 전공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작성된 편지는 학교에서 소중히 보관한 후, 12월 학년말에 학생들에게 다시 배부되어 1년간의 성장 과정을 스스로 확인하는 ‘성장 증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활동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내실 있게 기재되어 학생 개인의 의미 있는 성장 기록으로 남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고교 생활의 목표가 이번 편지 쓰기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벌교상고의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1년 뒤 이 편지를 다시 펼쳐 보았을 때 선배님들처럼 당당하고 실력있는 인재로 성장해 있을 것을 약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원 교장은 “우리 학교는 교육부 지정 거점 특성화고로서,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벌교상고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전교생에게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이정표가 되고, 학부모님들에게는 본교의 진정성 있는 교육 철학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벌교상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한민국 경영 금융 교육의 거점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