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고교학점제 대비, 무안교육청 ‘전공적합검사 기반 진로설계’ 실시

중3 학생 1,022명 대상 4차시 진로연계 프로그램 운영

고교학점제 대비, 무안교육청 ‘전공적합검사 기반 진로설계’ 실시 - 교육 | 코리아NEWS
고교학점제 대비, 무안교육청 ‘전공적합검사 기반 진로설계’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4월 15일(수) 망운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20일(수)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02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전공적합검사 기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고교학점제에 따른 선택과목 결정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전공과 연계된 적합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희망 일정에 맞추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 4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사전 오프라인 검사지로 전공적합검사를 실시하고, 결과 도출 이후 2~3차시에는 학급별로 전문강사가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의 검사 결과를 해석해 준다. 4차시에는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과 관련된 선택과목 및 비교과활동을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고등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실제 과목 선택으로까지 이어지는 점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고교학점제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