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전초·도암초, 공동체육수업으로 소통하며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

학년군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운영…학생 참여 확대 및 사회성 함양 도모

신전초·도암초, 공동체육수업으로 소통하며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 - 교육 | 코리아NEWS
신전초·도암초, 공동체육수업으로 소통하며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신전초등학교와 도암초등학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육활동 제약을 극복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과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 간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교육을 실현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다.

신전초등학교와 도암초등학교는 뉴스포츠, 팀 스포츠, 협동 활동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학년군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협력과 배려 중심의 수업 문화를 형성한다. 1~3학년은 학기별 2회, 4~6학년은 매달 한 차례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두 학교를 오가며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께 기른다.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신전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육 수업을 하면서 팀을 이뤄 활동하니 더 재미있었다.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전초등학교와 도암초등학교 관계자는 “공동교육과정은 작은학교가 가진 한계를 협력으로 극복하는 중요한 모델이다”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