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4월 11일 유설화 작가를 초청하여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설화 작가는 전래동화‘토끼와 거북이’뒷이야기를 재해석한 그림책 「슈퍼 거북」, 「슈퍼 토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 거북을 완성하기까지 10년이 걸린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림책에 등장한 다른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작가의 또 다른 인기 그림책 시리즈인 「장갑 시리즈」를 감상하며 아이들과 만나 탄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그림책 속 장면을 활용한 퀴즈와 나도 작가가 되어 장갑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님이 어떤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동물 말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하여 장갑으로 학교 이야기를 썼다고 하셔서 신기했다.
우리가 그린 장갑이 작가님의 그림책 주인공이 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서관 관계자는“참여 학생들 대부분이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고 직접 가져와 사인을 받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며 “현장에서 느낀 독자들의 애정을 통해 유설화 작가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은 오는 5월 한유진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1인극 그림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