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026. 01. 08. 18:42

고서초병설유치원, 협동그림책으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다

고서초병유치원, 1인 1 그림책 작가 활동으로 유아들의 창의성 발휘

최초 게시: 2026. 01. 08. 18:42
고서초병설유치원, 협동그림책으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다 - 교육 뉴스 | 코리아NEWS
고서초병설유치원, 협동그림책으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고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경석)은 2023학년도부터 만3세부터 만5세까지 모든 연령의 유아들이 1인 1 그림책 만들기 작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주제는 유아들의 관심 분야에서 시작하여 미래에 되고 싶은 것등 다양하다. 23학년도에는 각 개인의 특성을 살려서 각각의 주제별로 1인 1 주제 그림책을 만들어서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그림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24학년도에는 내성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자체적으로 그림책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올해는 유초이음으로 1학년 선배들과 협동그림책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1학년 친구들이 ‘출판회가 뭐에요?’라고 질문을 하였다.

지난 시간이 쌓여서 질문으로 나오는 문해력 향상 능력이다.

소나무반은 ‘나는 자라요’ 성장과정과 미래에 되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긴 그림책이다.

대나무반은 ‘우리들은 자라요’ 성장과정에서 부모님, 가족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의 감사함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1학년 선배와는 ‘비행기 타고 세계여행’으로 다문화 교육활동을 11개국의 나라에 대해 알아보면서 각자 원하는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서로 다른 개인의 그림, 사진들이 모여서 한 권으로 그림책으로 나오는 것이다.

특히 만3세 친구들은 끼적이는 듯한 표현을 보고 소나무반 유아는 “선생님!

이것도 그림책으로 만들 수 있어요?

우와 진짜 신기하다.” 신기한 일들을 우리 친구들이 해내고 있다.

초등학교 종업식날 1학년 선배들과 1교시에 모여서 같이 차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그림책에 작가가 되어 사인회를 시작한다.

모양을 만들어서 그 안에 자기 이름을 써넣는다.

같은 책, 같은 페이지를 펼치며 깔깔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그림책을 가슴에 꼬옥 안으면서 뿌듯한 표정으로 얼릉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다고 한다.

본교 교장은 “유아들과 1인 1 그림책 작가 활동을 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이 자라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창의성이 신장 되면서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꾸미는 과정에서 협동심이 자라는 즐거운 그림책 활동이다.

서로를 잘 이해하게 하고 차곡차곡 만들어지는 그림책들을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유치원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 12월 31일(수), 귀염둥이 친구들이 한복을 입고 학교에 모든 교직원 및 초등학교 선배들에게 새해인사를 나누고, 원장선생님에게 새배드리고 새뱃 돈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