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산업 현장을 반영한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대회에서 해남공업고등학교 전자과 3학년 강호진 학생은 공업전자기기 직종 금메달을, 2학년 정진오 학생은 은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두 학생은 체계적인 실습 교육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완성도 높은 기술 역량을 보여줬다.
지도교사의 전문 지도와 학교의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이 성과를 이끌었다.
시상식은 4월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으며 해남공업고등학교 김동천 교장, 전자과 부장 유시형 교사, 특성화부장 박형석 교사가 참석해 수상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향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목표로 심화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학교는 맞춤형 지도와 방과후 훈련을 강화해 학생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습 환경 개선과 산학 협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기술인의 성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유시형 전자과 부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지도로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