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북초등학교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 행사를 본교 강당 동백관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행사는 2026년 4월 16일 등교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동백관에 마련된 공간에서 추모 현수막과 노란 리본을 제작하였다.
포스트잇 편지를 통해 희생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노란 리본 하나하나에는 기억과 다짐의 의미가 담기며, 행사장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었다.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과 참여에 주도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로 행사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