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4월 8일(수), 강진교육지원청 다산지실에서 ‘2026.
강진농산어촌유학 신규 유학가족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학 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규 유학가족 15명을 비롯해 유학 운영학교 교원과 농촌유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진으로 유학을 온 학생과 학부모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고 지난 한 달간의 생활 경험을 나누며 향후 유학생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학 계기와 생활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고, 강진군청과의 협의를 통해 유학생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옴천초등학교 신규 유학생 중 3명이 지난해 하반기 강진교육지원청이 운영한 농산어촌유학 홍보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로, 당시의 긍정적인 경험이 실제 유학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체험 중심 홍보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유학 결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는 유학 가족들의 생생한 소감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학교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고 밝히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고, 한 학부모는 “오기 전까지는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보며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낀다”며 “학교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영섭 교육장은 “농산어촌유학은 지역과 학교,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유학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농산어촌유학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다양한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유학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