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6월 8일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026.
찾아가는 통합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급 미설치교 가운데 희망 학교(급)의 유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일상 속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보치아 스포츠 체험과 ▲점자키트 체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보치아 스포츠 체험은 학생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일상 속 편견 해소와 배려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6월 하의중고등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점자키트 체험이 운영되었으며 6월 19일 임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보치아 스포츠 체험을 진행하고, 같은 날 증도초등학교에서는 보치아 스포츠 체험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8일 안좌중학교와 자은중학교에서도 보치아 스포츠 체험 및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의중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점자키트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통합교육이 학생들의 장애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장애공감문화 조성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