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은 학교별 또래 상담자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고민을 상담하고, 교내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방관자에서 방어자로,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혁명’ 강의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사례 공유 ▲2026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일정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이지영 상담교사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고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적극적인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가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남초등학교 김다영 상담교사는 또래상담 동아리 모집 및 홍보 방법, 또래상담자 기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또래상담은 학교 안에서 지지와 보호의 그물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살피고, 학생들이 서로를 지지하는 적극적인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