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는 2026학년도 도제 9기(3학년 1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센터 OFF-JT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전남미용고등학교의 일학습 병행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대한미용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산업계주도형 헤어분야 기업특화 맞춤형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도제학생들은 입학 후 2학년 2학기부터 3학기 동안 학교-미용 도제센터-미용 산업체의 3기관에서 번갈아 가며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익혀 일반 학생들보다 3학기 빠르게 현장실무를 익히고 적용하는 기간을 가져서 헤어디자이너 되는 기간도 단축하고 더 숙련된 기술을 익히며 경제적 수입도 더 나은 실적을 쌓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8일간 50시간에 걸쳐 서울 대한미용사회 도제 공동훈련센터에서 운영되었고 국내 유명 헤어업체의 뛰어난 미용기능을 갖춘 전문미용인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실습하는 기회를 가져 전문미용인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센터 OFF-JT 교육은 NCS 기반 교육과정과 기업현장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조기 진로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진로 로드맵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용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교교육과 산업현장 간의 격차를 줄이고, 단기간 내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헤어샴푸(20시간)’와 ‘응용드라이(30시간)’ 능력단위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실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실제 헤어살롱 현장을 반영한 교육 환경 속에서 반복 훈련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객 응대 및 서비스 마인드까지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제센터와 참여 기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갖추고, 향후 현장 적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후 도제 9기학생들은 1학기 말에는 2학년부터 매칭되어 실습중인 업체로 다시 가서 현장 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교육 받은 후 다시 2학기 초에는 서울에 있는 도제센터에 가서 마지막 OFF-JT 교육과 현장실습 그리고 다시 학교로 되돌아 와서 교육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기능인 양성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신자경 교장은 “센터 OFF-JT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산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도제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협회 송영우 도제단장은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이번 센터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세밀하게 지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 주도의 실무 교육을 확대하여 경쟁력 있는 미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센터 OFF-JT 교육을 통해 전남미용고 도제 9기생들은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체득하였으며, 미래 미용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취업, 진학, 창업의 명문 전남미용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도제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