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2026. 6. 12.(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신규 및 전입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
신규 및 전입교사 신안 생태·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안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및 전입교사들이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안좌도의 퍼플교를 탐방하며 신안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암태도소작인항쟁기념비를 찾아 지역의 항일·민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04뮤지엄파크와 암태정원을 방문해 신안의 생태환경과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교육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동 연수와 현장 체험, 협의회 등을 통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등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신안의 역사와 문화,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박은아 교육장은 “지역을 이해하는 것이 곧 지역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신안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천사섬, 배움으로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안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유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별 지역 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