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3월 6일(금), 목포오션호텔에서 관내 꿈길 진로체험처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체험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이 실제로 요구하는 진로체험의 기준과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순 안내를 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로체험의‘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부에서는 2026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체험처 관리 체계 고도화 ▲안전관리 강화 ▲학교-체험처 매칭 시스템 개선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료 등이 안내되었다. 2부 특강은 관산초등학교 강영구 교사가‘학교가 바라는 진로체험’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강의는 현장의 언어로, 그러나 매우 구체적인 실행 기준을 제시하는 과정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강연내용은 ▲학교-체험처간 윈윈 진로체험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추진 과정 ▲학교가 바라는 진로체험 제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운영 사례 ▲학교-체험처간 사전 협의 및 피드백 체계 구축 등 “학교는 보여주는 체험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체험을 원한다”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참석자들은“막연했던 진로체험 기준이 명확해졌고, 학교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게 되었다”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재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체험처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