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죽곡초, 장애예방 전문 강사 초청…전동킥보드 안전까지

실제 사고 경험 공유해 후천적 장애 위험 경고, 학생들 안전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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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곡초, 장애예방 전문 강사 초청…전동킥보드 안전까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지난 4월 9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운영해 장애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장애 인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후천적 장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진행했다.

강사는 자신의 사고 경험을 바탕으로 후천적 장애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장애 예방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배웠다.

특히 최근 청소년 이용이 늘고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도 함께 다뤘다.

강사는 전동킥보드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보호장비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안전한 운행 습관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이용 태도를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외국의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문화의 차이도 함께 살펴봤다.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장애를 차별이 아닌 다양성의 하나로 이해하는 태도를 배우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임정효 교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장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 안전교육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생활안전교육과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