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옥과초, 교실에서 만나는 지역 예술…수묵화로 창의성 키우다

작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으로 전통 미술 체험 및 문화 감수성 함양

옥과초, 교실에서 만나는 지역 예술…수묵화로 창의성 키우다 - 교육 | 코리아NEWS
옥과초, 교실에서 만나는 지역 예술…수묵화로 창의성 키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7일(화) 2-4교시에 5학년 1반 15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등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 ‘작가와 함께하는 수묵화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의적 예술교육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예술 자원을 활용해 교실 수업을 확장하고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교육과정을 마을과 연결해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수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참여해 수묵화의 기본 개념과 표현 기법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어 학생들은 붓과 먹을 활용해 자신만의 수묵화를 직접 그려보며 전통 미술의 매력을 체험했다. 2교시부터 4교시까지 이어진 수업은 학생 참여 중심으로 진행돼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학생들은 작가의 시연을 바탕으로 농담 조절과 선 표현을 익히고,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했다.

교실 안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별도의 이동 없이도 지역 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교과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통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곡성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학생 중심의 배움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예술가와 직접 만나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살아있는 배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