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계곡초 ‘별빛캠프’ 성황리…100여 명 교육공동체 하나로

학생·학부모·지역주민 함께한 소통의 장, 이순신 렉처콘서트로

계곡초 ‘별빛캠프’ 성황리…100여 명 교육공동체 하나로 - 교육 | 코리아NEWS
계곡초 ‘별빛캠프’ 성황리…100여 명 교육공동체 하나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계곡초등학교(교장 박은미)는 지난 6월 1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별빛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별빛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계곡초만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교육지원청 조연주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8명과 전라남도교육청 송진욱 독서인문교육팀 장학관 등 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활동으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팀을 나누어 킥런볼 경기를 진행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별빛캠프 개회식과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농산어촌유학과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사촌마을 임두재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義기양양 이순신 렉처콘서트」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공동체 정신, 책임감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은 역사 속 인물을 통해 배움과 감동을 나누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원주민 가정과 농산어촌유학 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학교만의 가족 같은 공동체 문화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조연주 교육장은 “계곡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교육활동은 작은학교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미 교장은 “별빛캠프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계곡초만의 대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농산어촌유학과 특색교육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계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