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EWS1
울산

‘달빛이 머무르는 옥상, 소소한 음악회’ 개최

중중구2026.10.29 21:25
글자 크기
‘달빛이 머무르는 옥상, 소소한 음악회’ 개최
울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희)가 지난 10월 28일(수) 오후 5시 45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달빛이 머무르는 옥상,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신현석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이사장, 박상수 울산중구상인연합회 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식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청소년 공연팀 ‘칸탄테’가 시 낭송, 합창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음악회에서는 국악 가수 이영아와 가수 겸 작곡가(싱어송라이터) 길기판, 재즈가수 하실, 플룻 연주자 임인애, 지역 가수 배채연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추가로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유리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만든 재활용(리사이클링) 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마련됐다.
이 밖에 행사장 곳곳에는 폐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 만든 조명이 설치돼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사이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달빛이 머무르는 옥상,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대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이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