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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 “북구 관광정책, 개별사업 확대 아닌 연결과 집약 필요” - 관광자원 연결·3대 관광권역 구축·통합 추진체계 제안

북구의회2026.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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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 “북구 관광정책, 개별사업 확대 아닌 연결과 집약 필요” - 관광자원 연결·3대 관광권역 구축·통합 추진체계 제안
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복현1·2동, 검단동)은 9월 1일(화) 열린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관광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〇 이현수 의원은 지방채를 발행할 만큼 어려운 북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비전 없이 추진되는 관광시설 투자와 문화재 정비, 일회성 행사 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〇 이어 구암동 고분군, 칠곡향교, 구암서원, 금호강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각각의 자원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핵심 콘텐츠에 재정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관광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〇 또한 관광과,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민생경제과 등 여러 부서와 문화원·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에 관련 업무가 분산돼 있어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통합적인 추진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〇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실행 중심의 북구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지역 특성에 따른 북구 3대 관광권역 구축 ▲축제·행사 통합 및 구청장 직속 관광정책 TF 구성을 제안했다.
〇 특히 검단·무태조야·사수동은 한글·선비 문화길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권역으로, 구암·태전·관음동은 역사·미식형 관광을 연계한 역사문화 권역으로, 산격·복현동은 청년문화와 금호강 등을 활용한 야간 체류형 관광권역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〇 끝으로 이현수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명확한 우선순위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라며 “북구의 관광정책도 개별 사업의 확대가 아니라 지역의 자원을 하나의 동선과 콘텐츠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