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
[수시] 유네스코 등재 10년, 숨비소리로 쓴 제주해녀의 고백
제제주특별자치도2026.09.19 09:00
글자 크기
![[수시] 유네스코 등재 10년, 숨비소리로 쓴 제주해녀의 고백](https://www.koreanewsone.com/uploads/cdn/article_cmu8zqeu50009w774xwybkay9.webp)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는 제주해녀축제가 해녀들의 숨비소리와 함께 막을 올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을 주제로 제19회 제주해녀축제와 제9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위성곤 지사, 허민 국가유산청장,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한규·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 김계숙 전국해녀협회장, 장영미 제주해녀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해녀어업인과 강원, 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찾아온 해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해녀의 안전조업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녀굿과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제주해녀 헌장 낭독, 모범해녀·해녀축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기념사와 축사, 숨비시그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모범해녀 유공자 표창은 좌은애, 양영삼, 이애경, 현평숙, 강순자 씨가, 해녀축제 유공자 표창은 오평자, 김순희, 오옥연, 정정자, 최신우 씨가 수상했다.
❍ 특히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올해에는 해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해 제주해녀문화의 세대 전승을 되새겼다.
❑ 위성곤 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켜온 해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해녀문화의 지속가능한 전승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 위 지사는 “해녀 한 분이 줄어들 때마다 오랜 기술과 지식, 공동체의 기억도 함께 흐릿해진다”며 “해녀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해녀를 키우는 일이 곧 제주해녀문화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해녀들이 평생 제주 바다를 지켜왔으니 제주도정은 해녀들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겠다”며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부터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모진 비바람을 뚫고 물질을 이어오면서 서로의 안녕을 살피고 공동체 정신을 지켜온 해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해녀문화는 삶의 지혜와 공동체적인 삶을 담은 인류무형유산”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가유산청은 소중한 해녀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해 전 세계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제19회 제주해녀축제는 20일까지 이틀간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이어진다.
❍ 해녀와 도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5개 부문 3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연과 체험, 전시로 제주해녀문화를 만날 수 있다.
❑ 제주해녀문화는 1971년 제주도 무형유산 지정을 시작으로 2016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7년 5월 국가무형유산, 2023년 11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잇달아 선정됐다.
❍ 해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11만 1,587명 가운데 40%가 외국인일 만큼 제주해녀를 향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다.
❍ 하지만 제주해녀는 1970년 1만 4,143명에서 2000년 5,789명, 2015년 4,377명, 2020년 3,614명을 거쳐 지난해 2,371명으로 줄었다.
❑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65억 6,500만 원을 투자해 전·현직 해녀의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 20억 3,500만 원 규모의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으로 88개 어촌계에 전복과 홍해삼, 오분자기 등 206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 소라 가격 안정 지원으로 해녀어업의 소득 기반을 다지고 현업 고령해녀 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 신규 해녀의 정착과 안전한 조업환경을 뒷받침하고, 국내외 교류와 교육을 넓혀 제주해녀문화의 보존·전승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기념하는 제주해녀축제가 해녀들의 숨비소리와 함께 막을 올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을 주제로 제19회 제주해녀축제와 제9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위성곤 지사, 허민 국가유산청장,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한규·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 김계숙 전국해녀협회장, 장영미 제주해녀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해녀어업인과 강원, 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찾아온 해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해녀의 안전조업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녀굿과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제주해녀 헌장 낭독, 모범해녀·해녀축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기념사와 축사, 숨비시그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모범해녀 유공자 표창은 좌은애, 양영삼, 이애경, 현평숙, 강순자 씨가, 해녀축제 유공자 표창은 오평자, 김순희, 오옥연, 정정자, 최신우 씨가 수상했다.
❍ 특히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올해에는 해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해 제주해녀문화의 세대 전승을 되새겼다.
❑ 위성곤 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켜온 해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해녀문화의 지속가능한 전승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 위 지사는 “해녀 한 분이 줄어들 때마다 오랜 기술과 지식, 공동체의 기억도 함께 흐릿해진다”며 “해녀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해녀를 키우는 일이 곧 제주해녀문화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해녀들이 평생 제주 바다를 지켜왔으니 제주도정은 해녀들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겠다”며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부터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모진 비바람을 뚫고 물질을 이어오면서 서로의 안녕을 살피고 공동체 정신을 지켜온 해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해녀문화는 삶의 지혜와 공동체적인 삶을 담은 인류무형유산”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가유산청은 소중한 해녀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해 전 세계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제19회 제주해녀축제는 20일까지 이틀간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이어진다.
❍ 해녀와 도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5개 부문 3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연과 체험, 전시로 제주해녀문화를 만날 수 있다.
❑ 제주해녀문화는 1971년 제주도 무형유산 지정을 시작으로 2016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7년 5월 국가무형유산, 2023년 11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잇달아 선정됐다.
❍ 해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11만 1,587명 가운데 40%가 외국인일 만큼 제주해녀를 향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다.
❍ 하지만 제주해녀는 1970년 1만 4,143명에서 2000년 5,789명, 2015년 4,377명, 2020년 3,614명을 거쳐 지난해 2,371명으로 줄었다.
❑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65억 6,500만 원을 투자해 전·현직 해녀의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 20억 3,500만 원 규모의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으로 88개 어촌계에 전복과 홍해삼, 오분자기 등 206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 소라 가격 안정 지원으로 해녀어업의 소득 기반을 다지고 현업 고령해녀 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 신규 해녀의 정착과 안전한 조업환경을 뒷받침하고, 국내외 교류와 교육을 넓혀 제주해녀문화의 보존·전승 기반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