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EWS1
제주기타

[수시] 제주 3개 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제주특별자치도2026.09.20 09:00
글자 크기
[수시] 제주 3개 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 제주지역 3개 향교에서 20일 추기 석전대제(秋季 釋奠大祭)가 봉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봉행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유교문화를 관광·콘텐츠 자원으로 육성해 다음 세대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제주향교에서 봉행된 추기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유교 성현에게 예를 올렸다.
❍ 이날 제주향교(전교 진인수)를 비롯해 대정향교(전교 이윤명), 정의향교(전교 김기섭) 세 곳에서는 지역 유림과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가 각각 봉행됐다.
❍ 대정향교는 문대준 모슬포수협장, 정의향교는 김성종 남원노인대학장이 초헌관으로 집전했다.
□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국가무형유산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제주 3개 향교를 포함한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 제주에서도 향교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전승되며 지역사회가 전통문화를 함께 계승해 온 의례로 이어져 왔다.
❍ 제주도는 이날 봉행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향교 부문겸 재무수석과 대정향교 이윤돈 장의, 정의향교 오성훈 훈장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위성곤 지사는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관광·콘텐츠화 사업을 추진해 제주 유교문화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