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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2030년 재선충병 청정지역 목표로 집중 방제 돌입

제제주시2026.10.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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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2030년 재선충병 청정지역 목표로 집중 방제 돌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150억 원을 들여 피해고사목 등 8만 5,000여 그루를 제거하고 2,000㏊에 예방나무주사를 놓는다.
❑ 제주도는 20일 오후 2시 도청 제3청사에서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제전략과 기관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 회의에서는 방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과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대책이 논의됐다.
< 중점 방제 전략 >

△ 입체적 예찰 및 스마트 이력관리 체계 구축

- (헬기광역·드론중요지역예찰) 감염의심목 위치정보 (지상예찰) QR시스템 등록·관리

△ (집단·반복 발생지) 특별관리구역 설정 집중방제

- 소나무류 밀도가 높은 집단피해지를 우선대상지로 설정하되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외곽부터 압축 방제하여 확산 차단

△ (경미지역) 지역완결 방제

- 피해(고사)목 제거와 주변 예방나무주사 등 복합방제로 재발생율 ZERO화 추진

△ (국가선단지) 정기예찰 강화 선제적 방제

- 국가선단지(한라산국립공원구역)에 대해 예찰 강화·발견즉시 방제 조치

△ (나무주사) QR시스템을 통한 개체목 이력 관리 강화

- 고사(피해)목 제거와 병행하여 예방효과 제고 및 QR코드를 활용하여

나무주사 이력 관리

△ (인위적 확산 저지) 무단이동 단속 및 처벌 강화

- 봄ㆍ가을철 집중 단속기간 설정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선제적 계도․단속

❑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발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책임방제구역을 정해 대응해 왔으며, 2030년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중점 방제전략을 마련해 대응을 강화한다.
❍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해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 방제사업을 일찍 시작해 제때 마칠 수 있도록 계약부서 등 관계부서와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현장책임 점검반 운영과 책임방제로 시공 품질과 사업장 관리를 강화한다.
❑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으려면 지역 특성에 맞는 정밀한 방제와 현장 중심의 책임방제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2030년 청정지역 전환과 건강한 제주 숲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