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EWS1
경남기타

제215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양양산시의회2026.10.29 22:04
글자 크기
제215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권고 470건 양산시의회(의장 박일배)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조례안 8건, 동의안 10건, 건의안 2건, 행정사무조사 발의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다만, 본회의에 직접 부의된 양산시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산시 체육회 보조금 집행 및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는 투표 결과 최종 부결됐다.
특히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 시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를 점검해 총 470건의 시정·권고 사항을 지적했다.
아울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에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9일 본회의에서는 신재향 의원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정성훈 의원의 지방분권 역행하는 미래대응기금 재검토 촉구 건의안이 채택돼 중앙부처 및 관계 행정기관으로 송부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복춘 의원이 양산도시철도 소음 문제에 대한 개통 전 선제적 조치를 촉구했으며, 정숙남 의원은 양산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원의 독립 문화공간 조성과 시립박물관 기능 강화를 제안했다.
곽종포 의원은 회야댐 수문 설치에 웅상 주민 의견 반영을, 이기준 의원은 AI 기반 양산형 스마트 도시수목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강태영 의원은 웅상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김수원 의원은 배달양산 사용 확대를 강조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김석규 의원은 「수의계약 반복·집중 현상에 대한 양산시 관리 실태 및 개선대책」을 주제로 질의하고, 집행부에 책임 있는 답변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일배 의장은 폐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지적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시민의 불편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양산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양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에는 정당과 이해관계를 넘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5-392-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