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이하 목포교육지원청)은 6일 목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전환교육지원실에서 ‘2026.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교육 활동 참여를 돕는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이 직무수행 능력을 키워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연수로 마련됐다.
연수는 목포지역 특수학급에 복무하고 있는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 장애이해교육, 실제 현장에서 근무한 선배 사회복무요원의 경험을 담은 복무 경험담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서는 유성환 광주•전남병무청 복무지도관이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상담과 사회복무요원이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항과 복무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다.
이어진 장애이해교육 시간에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원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외형적인 모습이나 특성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장애 이해를 강조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무심코 행해지는 차별적 언행과 편견의 사례를 제시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목포덕인중학교 박태현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복무 지원 실제를 안내했다.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후배 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막막함과 고민을 따뜻하게 보듬었다.실제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효율적인 의사소통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복무 기간이 단순히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느린듯해도 학생들의 삶에 변화되는 소중한 순간임을 알아달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본인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