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교육지원청, 신규 교사 ‘학생 주도성’ 수업 역량 강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서 60명 대상 연수,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는 교실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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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신규 교사 ‘학생 주도성’ 수업 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5월 6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신규 교사 및 참여 희망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신규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학생이 동료·교사·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신의 삶과 학습을 능동적으로 구성해 나가는 ‘학생 주도성’의 개념을 중심으로, 교사 교육과정 설계 방향과 깊이 있는 학습 실현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념 이해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탐색함으로써 연수의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강의는 교육과정 및 평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광주농성초등학교 이은총 교사가 맡았다.

이 교사는 교육부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및 학생평가중앙지원단으로 활동하며, 교사 교육과정과 학생 주도성 분야에서 전국 단위 연수를 진행해 온 전문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학생 주도성뿐만 아니라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 교사 주도성의 중요성도 함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수업 설계 방향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고, 교실에서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을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는 수업 혁신은 교사의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를 비롯한 교원들이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을 실제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후속 연수와 토크콘서트 형식의 수업 나눔 활동을 연계 운영하여 교원 간 협력적 수업 문화 조성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현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