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장 박은아)은 2026년 4월 15일(수) 신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무안시니어클럽과 함께 「천사섬 작은학교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환경 인프라의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고, 섬마을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자원순환 교육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학생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지원 및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 및 ESG 활동 협력 ▲기관별 고유사업 홍보를 통한 작은학교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문적인 환경 인프라와 지역 시니어 인력을 활용하여 도서 지역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을 미래의 ‘그린 리더’로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은아 교육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신안의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도서 지역의 교육 격착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은 향후 협약 기관들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관내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환경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