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손불초·유치원, 책으로 잇는 ‘유·초 연계 독서문화’ 조성

초등 도서관서 독서퀴즈 데이 운영, 유아와 초등학생이 소통하며 독서 즐거움

손불초·유치원, 책으로 잇는 ‘유·초 연계 독서문화’ 조성 - 교육 | 코리아NEWS
손불초·유치원, 책으로 잇는 ‘유·초 연계 독서문화’ 조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손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기미언)과 손불초등학교는 4월 29일 중간놀이시간에 손불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유·초 이음 독서퀴즈 데이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그림책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4월 이음 그림책으로 ‘벚꽃팝콘’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퀴즈를 실시하며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유치원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유치원 친구들은 정답을 맞힌 학생들이 간식 쿠폰으로 바꿀 수 있도록 쿠폰 교환소를 운영하고, 이어 독서퀴즈 간식가게에서 벚꽃팝콘을 나누어 주며 초등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였다.

언니, 오빠들에게 간식을 건네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초등학생들은 동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경험하였다.

이번 독서퀴즈 데이에는 초등학교 전교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교 구성원이 모두 책으로 연결되는 뜻깊은 장면을 만들었다.

도서관에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이끌고, 학교 도서관을 생활 속 배움의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손불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손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월별 이음 그림책을 선정하여 독서퀴즈 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초등학교와 연계한 독서활동을 바탕으로 평생독서 습관 형성의 기초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기미언 원장은 “이번 유·초 이음 독서퀴즈 데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 도서관 활성화, 유·초 이음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