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무안발명교육센터는 지난 6일부터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2026학년도 무안발명교육센터 1일 발명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1일 발명교육은 올해 총 48회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학년 수준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안발명교육센터에 마련된 다양한 교구와 장비를 활용해 ▲발명 기초 이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메이커 활동 및 발명 산출물 제작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함을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구상부터 설계, 제작, 개선에 이르는 발명의 전 과정을 하루 동안 압축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친구들과 협력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는 팀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은 물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해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루 동안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평소 써보지 못했던 도구들로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불편한 점이 생기면 그냥 넘기지 않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해결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훈 교육장은 “일상 속 작은 호기심을 미래를 바꾸는 혁신적인 생각으로 키워내는 것이 발명교육의 참된 가치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발명·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발명교육센터는 이번 1일 발명교육 외에도 정규과정(발명 초·중급), 학교로 찾아가는 발명교육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며 지역 내 창의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