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남초등학교(교장 이은자)는 4월 30일 교내 정남진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산남 교육가족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운동경기, 포토 타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에는 교육장 소통·공감의 시간, 학교 급식 공개 등이 이어져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다.
재미있는 운동 경기를 통해 협동과 경쟁의 즐거움을 느꼈고, 가족이나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포토 타임은 이번 행사의 큰 즐거움이었다.
준비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화려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멋진 포즈를 선보인 학생들, 교복을 입고 추억에 젖어 함박웃음을 띤 부모님들, 자녀의 성화에 못이겨 동화 속 주인공 의상을 입고 쑥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가 펼쳐졌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축제 한마당 종료 후에는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소통의 시간을 운영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관산남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또한 이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식 공개의 날’을 함께 운영하여 학교 급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급식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은 학교와 가정이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은자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함께 준비해 주신 학교 구성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관산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과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