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5월 6일(수) 광양동초등학교 교원배움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9하는 기관 넷제로(Net Zero)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5월 월례회의와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생활 속 생태전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실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지9하는 기관(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약속)의 중점 실천 행동으로 「다회용 컵 사용하기」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는 일상의 작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선언식에서 전 직원은 교육장과 함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선도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지는 기념촬영에서는 전 직원이 각자 준비한 텀블러를 높이 들고 “일회용은 STOP, 다회용은 YES”라는 구호를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여선 교육장은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눈앞의 현실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늘 우리가 직접 선택한 ‘다회용 컵 생활화’라는 작은 약속이 광양교육 전반의 생태전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커다란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