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4월 24일(금) 장흥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중학교 인솔자(단별 단장 및 인솔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장흥 국외역사문화탐방 인솔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5월(1단: 5월19일~5월22일, 2단: 5월26일~5월29일)에 실시되는 장흥 국외역사문화탐방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과 인솔자 최종 인원 점검, 학교별 역할 분담, 이동 차량 배치, 숙소 운영, 사전 안전교육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했다. 2026 장흥 국외역사문화탐방은 1단(장흥향원중, 장흥관산중, 장흥용산중, 장흥안양중)과 2단(장흥중, 장흥장평중, 장흥회덕중, 대덕중)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41명의 학생과 25명의 인솔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가 경비는 전액 교육지원청과 장흥군청 예산으로 지원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 부담을 경감했다.
특히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한 해외 견학에 그치지 않도록 사회·역사·국어·영어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료를 개발해 학생용 활동 책자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출국 전 사전 학습, 탐방 중 현장 체험활동, 귀국 후 결과 공유 활동까지 교과와 연계된 프로젝트형 수업에 참여하며 배움을 확장하게 된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국외체험학습 운영위원회 심의 ▲사전 보고서 제출 ▲공무국외출장 승인 절차 ▲학생 건강상태 및 음식 알레르기 확인 ▲모둠 편성 운영 ▲비상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학생 안전 중심의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여행사와 연계한 학교별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지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해외 역사문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국외역사문화탐방이 학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교육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