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례의 ‘義’ 정신을 배우다! 지역 역사·문화 현장 교육 운영

학생들에게 올바름과 책임의 가치를 전하는 인성 교육 실시

구례의 ‘義’ 정신을 배우다! 지역 역사·문화 현장 교육 운영 - 교육 | 코리아NEWS
구례의 ‘義’ 정신을 배우다! 지역 역사·문화 현장 교육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며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2026.

내고장 구례 의(義) 역사·문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활동은 구례의 의(義)·역사·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배움을 통해 지역 이해와 역사·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례의 ‘의(義)’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을 통해 올바름과 책임,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의식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역사, 문화, 인물, 생태, 미래·환경을 아우르는 8개 주제를 구성해 학교가 교육과정과 여건에 따라 활동 코스를 선택·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활동과 현장활동, 사후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구례의 유산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의 의미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연계한 해설 지원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배우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구례의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보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현장에서 배움을 넓히고, 지역의 가치와 의(義)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義)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