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책 읽는 학교 만든다… 신대초, ‘미션 북파서블’ 운영

도서관 캐릭터 공모전 및 탐험대 프로그램 통해 학생 참여형 독서문화 조성

책 읽는 학교 만든다… 신대초, ‘미션 북파서블’ 운영 - 교육 | 코리아NEWS
책 읽는 학교 만든다… 신대초, ‘미션 북파서블’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신대초등학교(교장 배일순)는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도서관 캐릭터 공모전’과 ‘미션 북(Book)파서블!

도서관 탐험대’를 운영해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이 아닌 즐거운 문화·체험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가 만드는 도서관 캐릭터 공모전’과 ‘미션 북(Book)파서블!

도서관 탐험대’로 구성했다.

도서관 캐릭터 공모전은 책과 독서, 사서교사 등 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한 창작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캐릭터 이름과 세계관을 담은 작품을 제출하며, 심사는 순천시 초등 사서교사 연구회 ‘BOOK ON’이 맡아 공정하게 이뤄진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은 학교 도서관을 대표하는 홍보 캐릭터로 활용하고, 순천교원연구회 ‘BOOK ON’ 그림책 등장인물 제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만든 창작물이 실제 교육 콘텐츠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북(Book)파서블!

도서관 탐험대’는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색하며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배부한 미션지를 받고 제시된 과제를 수행한다.

새로 들어온 신간을 읽는 ‘신간 미션’, 읽은 책의 감상을 기록하는 ‘독후 미션’, 감명 깊은 문장을 외워 발표하는 ‘암송 미션’ 등을 수행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협동 미션’, 다른 학생에게 서가 위치를 안내하는 ‘보물 미션’ 등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활동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수행한 미션 수에 따라 스탬프를 받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도서관 캡슐 뽑기 참여 기회를 얻는다.

신대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예술적 표현 능력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배일순 교장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창의적인 활동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