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옥과초 ‘The 공감교실’… 3학년 학생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감정 나눔과 역할극으로 배려와 존중 배우는 따뜻한 인성교육 실시

옥과초 ‘The 공감교실’… 3학년 학생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 교육 | 코리아NEWS
옥과초 ‘The 공감교실’… 3학년 학생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24일(금) 오전 1-4교시에 방과후교실에서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The 공감교실’을 운영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누는 따뜻한 배움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감정을 돌아보고, 친구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뒀다. ‘The 공감교실’은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연습을 반복했다.

역할극에서는 서로의 입장이 돼 상황을 이해해 보고,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 곳곳에는 웃음과 공감의 순간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활동은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 카드와 대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꺼내 놓았고, 친구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쌓였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배려가 살아 있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강미다 교장은 “공감은 배우는 순간보다 실천하는 과정에서 더 깊어진다.”며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험을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