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해남, 교사들 위한 AI 직무연수 본격 돌입…미래 교육 전환

AI 중심지 입지 활용해 교원 역량 강화, 교실 수업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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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교사들 위한 AI 직무연수 본격 돌입…미래 교육 전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4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관내 교원 17명을 대상으로 ‘미래다움 교육전환을 위한 해남교사 AI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서 총 5일, 15시간의 집합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해남은 AI데이터센터와 국가컴퓨팅센터 유치 확정에 따라 AI디지털교육에 대한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AI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운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AI시대 학교교육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AI 이해·활용·윤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AI디지털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과정은 ‘이해-탐구-활용’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9일 첫 연수에서는 오룡초 이성래 교장이 ‘왜 해남인가? AI교육과 해남형 AI클러스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5월 14일에는 전남대 김경백 교수가 ‘AI시대, 교육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은?’, 6월 18일에는 이갑철 前수석교사가 ‘AI시대, 생각하는 힘과 말하는 힘’을 주제로 연수를 이어간다. 7월 3일과 8일에는 최근창 교사와 서찬아 교사가 각각 AI 활용 수업 사례와 수업 확장 방안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연수는 단발성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고 해남형 AI디지털교육 체계를 확장하는 기반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해남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원 대상 AI디지털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하고, 9월부터는 해남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교육 연수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를 출발점으로 삼아 해남교육 전반에 미래다움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