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자기주도 탐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가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성장하는 수업 설계’를 주제로 ▲질문하는 수업의 필요성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 설계 유형 ▲질문 기반 탐구 수업의 실제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와 연계해 운영돼 교사들이 이론과 실천을 연계한 수업 개선 경험을 쌓고, 교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질문 중심 수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 연수는 지난 4월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가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완성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주제로 시작됐으며, 오는 6월에는 이화여대 옥현진 교수가 ‘AI 시대, 왜 질문 중심 수업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단계별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농성초 장은선 교사는 “평소 교실에서 아이들의 질문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수업으로 연결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전문가의 구체적인 설계 전략을 접하며 해답을 얻었다”며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현장에서 실천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다”라며 “교사들이 수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와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