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곡성중앙초, 세대공감 ‘행운 가득 운동회’로 봄날 활력

학부모·교육가족 참여해 화합…이색 종목에 학생들 호응

곡성중앙초, 세대공감 ‘행운 가득 운동회’로 봄날 활력 - 교육 | 코리아NEWS
곡성중앙초, 세대공감 ‘행운 가득 운동회’로 봄날 활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 곡성의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이미경)가 4월 29일(수) 학교 운동장에서 ‘행운이 가득한 운동회’를 주제로 봄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에는 재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행사는 1부(오전 9시~10시 30분), 2부(오전 10시 30분~낮 12시), 3부(오후 1시~3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국민의례를 비롯해 대회사, 학생대표 선서, 준비체조 순으로 진행되며 활기차게 막을 올렸다. 1부에서는 ‘지구를 들어라’를 포함한 7개의 다양한 게임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오징어게임’ 등 흥미로운 7개 종목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부에서는 ‘사다리 릴레이’를 비롯한 8개의 게임이 이어지며 운동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만 참여하는 경기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 학부모만 참여하는 경기,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경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김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게임에 참여하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즐거웠다”며 “특히 계주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박모 씨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뛰고 웃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열띤 응원과 경쟁 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순서는 각 반 대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계주 경기로 장식되어 큰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고, 교육가족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