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중앙초등학교(교장 박정애)는 지난 5월 7일(목)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어린이날 기념 ‘나는 소중한 어린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자치회가 행사 전 과정을 주도하며 “인간의 존엄을 깨치고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교육”이라는 학교 철학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교 캠페인 현장에서는 ‘어린이 인권 존중’ 메시지가 담긴 피켓 홍보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자치회에서 준비한 어린이 날 기념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행복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내가 생각한 나의 권리란?’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적어 붙이며 스스로의 소중함과 인권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학생회장은 “어린이날은 단순히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이 존엄한 존재로서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며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가 가진 소중한 권리들을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강조했다.
박정애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임을 깨닫고 ‘나는 소중한 어린이’라는 메시지를 직접 외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캠페인을 통해 인권 존중의 가치가 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표현하며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