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교육지원청, ‘광양탐구’ 현장체험 강사 38명 배출... 민관 협력 결실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위한 전문 강사 양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학생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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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6일 오후 5시, 청사 내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2026.

광양탐구 체험강사 양성 연수 이수증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광양의 역사, 문화, 생태, 산업 등 지역 특화 교육과정인 ‘광양탐구’의 현장 학습을 이끌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양탐구 현장체험 강사 연수 과정은 지역 마을학교인 사라실예술촌에서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으며,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15일간 39시간의 전문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연수 이수자 38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의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학생들의 배움과 연결하려는 민·관 협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지난 4월 22일 모든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4월 29일 광양중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학습 운영 지원에 나섰다.

앞으로 이들은 광양 전역의 현장체험학습지에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과 안전한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지역의 선배이자 어른으로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삶의 지혜를 나누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김여선 교육장은 이수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광양의 아이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을 제대로 알고, 나아가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의 어른과 학생들이 배움의 현장에서 함께 만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바로 살아있는 교육의 모습”이라며 강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에 배출된 전문 강사 인력풀을 관내 중학교의 ‘광양탐구 체험학습’ 코스에 적극 배치하여, 지역 정체성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