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임자남초, 학생회 주도 ‘인사 습관 챌린지’로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

2주간 자발적 인사 실천과 자치 활동으로 학생들 배려와 존중 실천

임자남초, 학생회 주도 ‘인사 습관 챌린지’로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 - 교육 | 코리아NEWS
임자남초, 학생회 주도 ‘인사 습관 챌린지’로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임자남초등학교(교장 남경남)가 학생회 주도로 ‘학기초 인사 습관 만들기 2주 챌린지’를 운영해 학생 중심 자치활동을 통한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회는 캠페인 전반을 주도하며 인사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교내 게시판과 알림판을 활용해 인사 실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고, 학급별 참여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친구, 교사 간 인사 사례를 소개해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고 자율적이었다.

학생들은 등교 시, 교실 이동 시, 수업 시작 전후 등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인사를 실천했고, 이를 학급별 기록지나 게시판을 통해 공유했다.

학생회는 정기적으로 현황을 점검해 참여를 독려했고, 자연스러운 경쟁과 협력을 유도했다. 2주간의 챌린지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돌아보는 리뷰를 작성해 자신의 변화를 점검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기간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은 자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인사를 매개로 한 소통 활성화는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5학년 김00학생은 챌린지 소감으로 ‘선생님들과 관계가 점점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썼고, 3학년 이00학생도 ‘뿌듯해요, 기분이 좋아져요, 웃게 돼요, 인사가 습관이 돼요’ 등 긍정적인 소감문을 썼다.

인성부장 박00교사는 “학생들이 주도해 만든 작은 실천이 학교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이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자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교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