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들이 노래로 전하는 ‘학교폭력 ZERO’, 버스킹으로 이어진 소통과 공감

나주고등학교 380여 명 참여… 음악으로 만든 건강한 학교문화

학생들이 노래로 전하는 ‘학교폭력 ZERO’, 버스킹으로 이어진 소통과 공감 - 교육 | 코리아NEWS
학생들이 노래로 전하는 ‘학교폭력 ZERO’, 버스킹으로 이어진 소통과 공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6일(월)에 나주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등 3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ZERO 버스킹’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교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끌며 '함께'의 가치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회장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하며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강조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캠페인은 단순한 예방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음악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이날의 경험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나주경찰서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학교폭력 예방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나주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생 스스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나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