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진교육지원청,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 성료

AI 기술 활용 음악 창작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진로 탐색 지원

강진교육지원청,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 성료 - 교육 | 코리아NEWS
강진교육지원청,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 성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강진 청소년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를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강진에서 세계로!

글로컬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이라는 비전 아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창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과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2일간 총 10시간 동안 전남음악창작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음원을 제작하는 과정을 완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우리 전통문화인 국악의 융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국악 장단을 현대적인 비트와 결합하거나, 강진의 가치를 담은 가사를 입히는 등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 운영된 이번 캠프는 지역 중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를 활용해 평소 생각만 하던 노래를 직접 만들고 전문 녹음실에서 제 목소리를 담아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음악과 관련된 미래 직업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고, 여름에도 이런 기회가 꼭 다시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생들이 AI라는 미래 기술을 도구 삼아 지역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해 낸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방학 중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 캠프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도 ‘2026 써머 K-사운드 메이커 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